알투비트', '클럽 엠스타' 통해 대표 인기곡 기간 한정 수록
'SuperSonic', 'Dualrock' 등 원작 명곡 리듬 게임에 선보여
공식 홈페이지서 이벤트 및 음원 홍보도 동시 전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는 9일, 3인칭 슈팅 게임 'S4 리그'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앞두고 자사의 리듬 게임 '알투비트'와 '클럽 엠스타'에서 기간 한정 음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S4 리그'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팀 기반 슈팅 플레이가 특징인 TPS 장르의 게임으로, 오는 15일부터 글로벌 OBT에 돌입한다. 해당 게임은 과거 한국을 포함해 독일, 프랑스, 터키, 남미 등지에서 유럽 TPS 장르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밸로프는 이번 OBT를 앞두고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터키어 등 총 6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게임 품질도 대폭 개선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다시 한 번 게임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음원 콜라보레이션은 'S4 리그'를 기억하는 기존 유저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알투비트'와 '클럽 엠스타'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uperSonic'과 'Dualrock' 등 'S4 리그'의 대표 인기 트랙이 두 리듬 게임에 기간 한정으로 수록된다. 특히 'SuperSonic'은 원작 팬들 사이에서 명곡으로 꼽히는 트랙으로, 이번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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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밸로프] |
밸로프는 콜라보를 기념해 '클럽 엠스타' 내 콜라보 테마 이미지를 업데이트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음원 홍보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알투비트'에서는 'S4 리그 리턴즈'라는 타이틀 아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친숙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밸로프 측은 "S4 리그의 글로벌 OBT를 기념해 알투비트와 클럽 엠스타를 통해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사운드트랙을 다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콘텐츠를 통해 유저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콜라보 음원은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며, '클럽 엠스타' 및 '알투비트'에 접속해 해당 음원을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콜라보 및 이벤트 일정은 각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