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낮은 자세로 도민 섬길 것...혼란 수습, 민생 안정 최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선출직 공직자들이 7일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들은 이날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책임감을 표명하며 당의 쇄신을 다짐했다.
서승우 이 자리에서 위원장은 "더 낮은 자세로 국민과 도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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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의힘 충북도당 당직자들이 7일 청주시 오창읍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충북도당] 2025.04.07 baek3413@newspim.com |
그러면서 "앞으로 쇄신을 통해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나 국민의 선택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말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번 행보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과 민생 현장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도당 주요 당직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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