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휴일인 6일 청주시 무심천변에 벚꽃이 활짝 피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매년 봄이 되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벚꽃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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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무심천변 벚꽃. [사진=청주시] 2025.04.06 baek3413@newspim.com |
이날 가족, 친구, 지인과 함께 무심천변을 찾은 시민들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무심천변의 벚꽃길은 걷기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와 휴게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도 방문하기 좋아, 봄철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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