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4월 임시 의원간담회를 열고 초대형 산불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운동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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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의원 간담회를 열고 있는 평택시의회 모습[사진=평택시의회] |
6일 시의회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해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과 관련해 평택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범시민 성금 모금 운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강정구 의장은 "영남 지역의 초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평택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시의회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신속하고 투명하게 대응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