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尹탄핵 주심' 정형식 재판관, 가장 먼저 헌재 도착

기사입력 : 2025년04월04일 07:59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22:1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현구 박서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운명을 결정지을 재판관들이 하나둘 모이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은 4일 오전 6시54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사진은 정형식 재판관이 지난 1월 22일 헌재에서 열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에 관한 권한쟁의 심판 1차 변론기일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관 중 가장 먼저 헌재에 도착한 정 재판관은 본인의 검은색 차를 타고 도착했으며, 차에서 내리자마자 어떤 말도 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검은색 정장을 입었고 손에는 서류 가방을 하나 들고 있었다.

재판부는 지난 1일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기일을 지정하며 평결을 이미 거쳤으며, 이후에도 평의를 열어 최종 결정문에 들어갈 내용 등을 다듬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날 오전에도 평의를 열고 최종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마지막 평의에선 막판 결정문 수정 등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 사건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날 선고는 지난해 12월3일 비상계엄 이후 122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지 111일, 변론 절차가 종결된 지 38일 만이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