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의료진 참여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중국 베이징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지난 15일 개최된 세미나 '운드 밋 더 마스터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운드 밋 더 마스터' 세미나는 상처 치료를 주제로 한 글로벌 세미나로, 국내외 의료진이 척추, 상처 관리와 미용 성형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 발표와 시술 노하우를 나누는 자리다. 지난 15년간 음압상처치료(NPWT,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 기기 '큐라백(CURAVAC)'의 출시에 맞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의 의료진과 현지 파트너 총 86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시지바이오는 주요 상처 치료 솔루션인 ▲큐라백(CURAVAC) ▲큐라시스(CURASYS) ▲시지 페이스트(CG Paste) ▲시지덤 매트릭스(CGDerm Matrix)를 소개했다. 이중 CURASYS는 음압을 통해 삼출물을 제거하고 감염 위험을 줄여주고, CURAVAC은 이러한 음압 환경을 유지하는 폼 드레싱 제품으로 치료 효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 CG Paste는 콜라겐 기반의 생체재료이며 CGDerm Matrix는 복잡한 상처 부위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고기능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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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운드 밋 더 마스터2025' 행사 사진 [사진=시지바이오] 2025.04.03 yek105@newspim.com |
이번 세미나는 외상, 화상, 당뇨 발 등의 다양한 상처 유형에 대한 최신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외상 세션에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의 교수들이 감염성 상처와 하지 결손 조직 치료 경험을 발표했고, 이어서 한국의 교수들이 시지바이오 제품을 활용한 사례를 공유했다.
화상 세션에서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의 의료진이 음압 치료와 피부 이식 활용 사례를 논의했다.
이어 마지막 당뇨발 세션에서는 태국, 한국의 의료진이 반복성 궤양과 치료 기법에 대해 심층적인 발표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CURASYS와 CURAVAC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통해 제품의 작동 방식과 임상 적용법을 경험했다. 이들은 각국의 치료 환경에 맞춘 다양한 전략을 논의하며 상처 치료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세미나는 의료진이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중심의 치료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최적의 상처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