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적용할 취업 로드맵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목표와 역량에 맞춰 단계별 취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도내 직업계고에 이미 보급돼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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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5.04.02 lbs0964@newspim.com |
전북교육청은 이번 로드맵 개발을 위해 지난 1월 직업계고 교감과 취업 전문가 19명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 6차례 개발 및 검토 과정을 거쳐 3대 핵심 역량과 120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로드맵은 1학년 진로 설정, 2학년 자기계발, 3학년 실전 취업으로 구분돼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취업 서류 작성, 현장에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실질적 취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에 따라 이들 프로그램은 전문가 취업 컨설팅단과 지역 내 일자리 유관 기관의 협력 아래 운영된다.
이번 로드맵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취업 지도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북교육청은 향후 현장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문형심 전북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이번 취업 로드맵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 도구"라며 "앞으로도 직업계고 학생의 성공적 사회 진출을 위해 실질적 취업 지원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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