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박승봉 기자 = 31일 오후 1시3분경 경기 평택시 신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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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시3분경 경기 평택시 신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56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43명과 장비 16대는 현장에 도착해 21분 만인 오후 1시25분 초진에 성공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민 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창고와 주택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