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났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8시 16분쯤 논산시 성동면 원남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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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날 화재로 양계장 5동이 전소됐고 또 다른 1동도 반쯤 탔다. 육계 4만3000수가 폐사해 1억39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