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8년 만의 방한 소식으로 '넥서스' 역주행
AI 관련 서적, 이선 몰릭 '듀얼 브레인' 종합 2위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김영하 작가의 신작 에세이 '단 한 번의 삶'(복복서가)이 예약 판매와 함께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단 한 번의 삶'은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여행의 이유' 이후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이다. 이메일 구독 서비스 '영하의 날씨'에 2024년 연재되었던 글들을 다듬어 묶은 책이다. 저자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진솔한 가족사와 직접 경험한 인생의 순간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를 14편의 이야기에 담았다. 김영하 작가의 신작을 기다려 온 4050 여성 독자(55.7%)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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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김영하 신작에세이 '단 한 번의 삶'. [사진 = 예스24]l 2025.03.28 oks34@newspim.com |
예스24가 27일 발표한 3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타임지 선정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이선 몰릭의 '듀얼 브레인'(상상스퀘어)이 2위를 차지했다. 120만 독자의 멘토 김종원 작가가 집필한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청림라이프)가 3위를 차지했다. 광주의 5월을 그린 한강 작가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창비)는 4위에 올랐다.
우리 시대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꼽히는 유발 하라리의 '넥서스'(김영사)는 5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0월 출간된 '넥서스'는 저자 유발 하라리의 8년 만의 방한 소식으로 재주목받으며, 종합 5위 및 인문 분야 1위에 올랐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