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 접수...사진 공모전 '나 때 한 장'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나 때 한 장'이라는 제목으로 전남 지역 학교와 교육 활동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0년까지 전남 지역에서 촬영된 학교와 교육활동 관련 사진을 모집해 전남의 교육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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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나때한장 홍보물. [사진=전남교육청] 2025.03.27 ej7648@newspim.com |
학교 전경이나 학생 일상이 담긴 사진이면 출품 가능하며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참여는 전남교육통 누리집,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며 사진은 반드시 본인 소유여야 한다. 원본 제출 시 스캔 후 반환된다. 접수기간은 상시 접수이다.
이형래 전남교육청 홍보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이 전남교육 가족들의 추억 공유의 장으로 세대 간 교감의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월 5점의 작품이 선정돼 1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전남교육소식지에 연재될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