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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사는 남양주…'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관심

기사입력 : 2025년03월26일 11:18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10:25

자연경관과 교통 인프라 눈길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남양주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연예인들이 거주지로 선택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 가수 부모님의 대저택이 방송에 소개되면서 지역의 매력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남양주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서울과의 접근성은 유지하면서도, 우수한 자연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남양주는 경춘선 전철, 수석호평 간도시고속도로 등 교통망을 통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북한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쇼핑 및 문화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다산, 호평파라곤, 덕소 등 다양한 지역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와 결합된 고급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남양주의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본 CG(그림)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이므로,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진=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 투시도]

이러한 남양주의 장점은 연예인들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특히, 4월 분양 예정인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이러한 남양주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아낸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평내호평역(경춘선)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 평내IC가 가까워 잠실역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고, 신경춘로가 인접해 서울 동북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여기에 2030년에 GTX-B 노선(계획)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 이내로 단축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북측으로는 이마트가 위치해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메가박스, 주민센터와 우체국 등이 있어 우수한 주거 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앞에 사릉천이 있어 수변 생활이 가능하고, 약대울 체육공원, 천마산, 백봉산, 호평체육문화센터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평내호평역 N49'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규모로 아파트 548세대와 상업시설(지상 1~4층)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 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행은 남양주도시공사, 엠디파트너스, 부산은행으로 구성된 센트럴 N49피에프브이가 맡았으며, 두산건설이 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단지의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대표 브랜드 '위브(We've)'를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 협의체와 차별화 협의체를 통해 We've만의 패턴을 개발하고, 고객의 사소한 불편함도 고려한 상품 개발을 통해 높은 분양 성과를 이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114에서 발표한 '2024 베스트 브랜드'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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