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리 오폭사고 수습 상황 살펴…위문품도 전달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경기도 북부시·군 9개시군의장협의회(경기북부시·군의협회) 김운남 회장은 지난 24일 의협회 의장단과 포천시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을 살피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피해를 입은 노곡리 주민들 의견을 듣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상황을 직접 확인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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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경기북부시·군의협회장 등 의장단이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2025.03.25 atbodo@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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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남 경기북부시·군의협회장 등 의장단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고양시의회] 2025.03.25 atbodo@newspim.com |
또한 김운남 회장과 의협회 의장단은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지역사회가 하루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500kg의 쌀을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김운남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곡리 주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경기도 북부 지역 시·군 의회가 함께 협력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시·군의협회는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