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크라넬' 등 인기 캐릭터 3종 컬래버 영웅으로 추가
아이즈 발렌슈타인 무료 지급 및 초월 육성 기회 제공
이벤트 던전 통해 협업 세계관 스토리 전개 및 보상 획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에서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이하 던만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던만추'의 인기 캐릭터인 ▲벨 크라넬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이 게임 내 컬래버레이션 영웅으로 등장한다.
벨 크라넬은 강력한 공격력과 화상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을 보유해 PvE 콘텐츠, 특히 보스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6성 초월 시 공격력, 속도, 관통 효과가 2배로 적용되는 상시 강화 촉진 효과를 지녀 주력 딜러로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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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일게이트] |
류 리온은 선 턴 확보 및 아군의 행동 게이지 증가를 지원하며, PvP와 PvE에서 서브 딜러로 활용도가 높다. 아이즈 발렌슈타인은 행동 게이지 증가 효과와 더불어 체력이 줄어들수록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이 상승하는 효과를 갖춰 전략적인 덱 구성에 유리한 캐릭터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즉시 지급하며, 플레이를 통해 해당 캐릭터를 최고 등급까지 초월할 수 있는 '동료 조각'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8일 점검 전까지 컬래버레이션 기념 이벤트 던전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를 운영한다. 해당 던전에서는 아우터플레인 세계의 케이 일행과 이세계에서 전이해온 벨, 헤스티아 일행이 조우하며 전개되는 독자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용자는 이벤트 던전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수집한 이벤트 재화를 활용해 '헤스티아 테두리', 아이즈 발렌슈타인 동료 조각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상점도 운영된다.
게임 관련 상세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공식 X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