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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딸 외교부 '특혜 채용'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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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심우정 딸 자격미달 채용' 의혹"
국립외교원 관련 분야 경력 없이 연구원 채용
외교부는 자격 요건 바꿔 재공고...최종 합격
외교부 "아직 정식 채용 아냐...공정하게 진행 중"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심우정 검찰총장의 딸이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의 채용 과정에서 자격 요건에 맞지 않는데도 특혜를 받아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 총장 딸의 특혜 채용 문제를 거론하며 외교부에 진상 파악과 공정한 처리를 촉구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국립외교원은 지난해 1월 교육학·인문학·사회과학·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한 해당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학사학위 소지 후 2년 이상 관련 분야 근무자를 자격 조건으로 정한 기간제 연구원 채용 공고를 올렸다. 심 총장의 딸은 국제협력 분야에서 '석사 학위 취득 예정'이었으며 관련 분야 근무 경력이 없음에도 최종 합격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국회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3.24 mironj19@newspim.com

한 의원은 심씨가 지난해 11월 국립외교원 계약 근무가 종료된 뒤 외교부의 연구원 나급 공무직 채용에 합격한 과정에서도 특혜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외교부는 당시 채용 공고에서 '국제정치 분야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해당 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라고 자격 조건을 명시했으나 심씨는 국립외교원에서 8개월 근무한 경력으로 최종 합격했다고 한 의원은 지적했다.

특히 외교부는 당초 '경제 관련 석사학위 소지자로 해당 분야 실무경력 2년 이상인 자'를 자격요건으로 하는 채용 공고를 냈으며, 최종면접까지 치른 응시자를 불합격 처리한 뒤 응시 자격을 심씨의 전공 분야인 '국제정치'로 바꿔 재공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한 의원은 "심씨는 1차 공고 자격 요건에 해당하지 않았으나 외교부가 자격 요건을 바꿔 재공고함으로써 응시 자격을 갖게 됐고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면서 "당사자가 현직 검찰총장의 자녀이기에 가능했던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외교부는 한 의원의 지적에 대해 "동인은 아직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된 것은 아니나, 정책조사 공무직 근로자(연구원) 직위에 응시하여 서류 및 면접 전형 절차를 통과하고 현재 신원 조사 단계에 있다"면서 "채용 절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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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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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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