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지역위원회는 지난 23일 당원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불법계엄과 탄핵정국 속에서 민주당원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 |
인사말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평택병 김현정 국회의원[사진=의원사무실] |
김현정 의원은 "내란종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행사에서는 김병주 최고위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피켓 퍼포먼스와 결의문 낭독, 탄핵 촉구 구호가 외쳐졌다.
특히 이날 열린 '민주 아카데미'에서는 김병주 최고위원이 강연을 통해 불법계엄과 민주당의 대응 과정을 설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30일 박지원 국회의원이 강사로 참여하는 3차 민주아카데미를 진행한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