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발생 농가서 100m 떨어진 곳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영암 한우 농가 1곳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발생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영암군 도포면 한우 농가 1곳에서 구제역 임상 증상을 방역 기관에 농장주가 신고했고,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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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 농가 출입통제 초소. [사진=뉴스핌 DB] |
이로써 전남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영암 13건, 무안 1건 등 총 14건으로 늘었다.
해당 농가는 한우 31마리를 사육 중이며 암송아지 한 마리가 콧물, 침 흘림과 비강내 상처 증상을 보여 농장주가 방역 당국에 신고해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
최초 구제역 발생 농가에서 0.1㎞ 떨어진 곳으로 모두 3㎞ 방역대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영암 도포면과 순천 서면 한 한우 농가에서도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으나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구제역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와 소독 등을 조치했으며 선별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