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신도림역 2호선 탈선 사고, 일부 구간 운행 중단…대체버스 14대 투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대입구~서울대입구역 외선 운행 중단
까치산역∼신도림역 양방향 일시 중단
국토부·서울시, 수습 및 원인 조사 착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2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몇시간째 중단되고 있다.

이에 당국은 사고 수습 및 원인 파악에 집중하는 한편, 운행 중지된 구간의 시민 통행을 돕기 위해 대체버스를 투입했다.

23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11시15분부터 신도림역에서 탈선 사고가 발생해 운행이 중단된 구간에 대체 버스 4대를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총 14대의 대체버스를 투입한 상태다. 추가적인 증차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3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2호선에 열차가 멈춰서 있다. 신도림역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여파로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 외선 열차 운행이 중단 중이다. 2025.03.23 choipix16@newspim.com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하는 곳은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으로, 대체 버스 승하차 위치는 홍대입구역 2번출구, 합정역 1번출구, 당산역 2번출구, 영등포구청역 2번출구, 문래역 3번출구, 신도림역 1번출구, 대림역 3번출구, 구로디지털단지 2번출구, 신대방역 1번출구, 신림역 1번출구, 봉천역 3번출구, 서울대입구역 6번출구다.

앞서 이날 오전 7시50분쯤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출고되던 열차가 선로 위 차막이 시설(선로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막는 안전장치)과 추돌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탈선열차는 신정 차량기지에서 출고된 열차로 탑승한 승객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이 사고로 수 시간째 2호선 외선 홍대입구역부터 서울대입구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

또한 선로 복구 작업 중이던 오전 10시17분쯤 까치산역∼신도림역 양방향 운행이 20분 가량 중단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23일 오전 탈선 사고가 발행산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2호선 승강장에서 서울교통공사 관계자가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신도림역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 여파로 홍대입구역에서 서울대입구역 구간 외선 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있다. 2025.03.23 choipix16@newspim.com

사고 발생 즉시 초기대응팀을 투입한 서울교통공사는 열차와 차막이가 어떻게 충돌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역시 철도안전정책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철도안전감독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 구성된 철도재난안전상황실을 구성하고 사고 수습 지원 및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정의경 철도안전정책관은 "국토부는 운전업무종사자 준수사항 위반 및 사고 대응 적절성 여부 등 안전관리체계에 이상이 없었는지 철저히 조사하고 사고 원인 조사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문제가 발견되는 경우 특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에 더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는 "수도권전철 1호선 등 연계 환승에 문제가 없도록 승객 안내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