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 연주자 윤은화... JTBC 풍류대장 이창현, 진미림 공동 공연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5 기획시리즈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우리의 아침을 여는 한국음악)'의 첫 번째 공연을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연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 윤은화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양금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하는 연주자이자 작곡가, 교육자다. 양금 제작, 연주, 교육, 작곡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은화가 개량한 56현양금은 12반음계를 갖춰 국악기 중 가장 넓은 음역을 지닌다. 또 한국 유일의 전자양금을 개발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구축하며 혁신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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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브런치콘서트 '우·아·한' 공연. [사진=대전시] 2025.03.22 nn0416@newspim.com |
이번 공연에서는 양금, 운라, 가야금과 udu드럼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안개의 유희'를 시작으로 빠르고 날 선 양금과 가야금의 선율이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흔들리는 숲', 전통양금 대표곡 '천년만세'를 바탕으로 개량양금을 활용해 새롭게 창작한 '신천년만세'등이 연주된다.
또,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금상 및 JTBC 풍류대장 TOP5에 오른 연주자 이창현(타악)과 진미림(가야금)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유한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원장은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과 함께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한국창작 음악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으로 하면 된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