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유럽

속보

더보기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회담 앞두고 드론 공격 가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략 폭격기 기지 공격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휴전 회담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오는 24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부분 휴전' 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드론 공격이 가열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두 나라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20일 러시아 영내 700㎞ 지점에 있는 러시아 전략 폭격기 기지를 드론으로 공격해 거대한 폭발음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공세를 이어갔다. 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5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양측의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0일간 에너지 시설 공격을 중단하자는 러시아의 부분 휴전안에 동의한 후 수시간 만에 이뤄졌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발사한 171대의 드론 중 63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사라토프(Saratov)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54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사라토프는 핵 장착이 가능하고 백조라는 별명이 있는 러시아 장거리 폭격기 투폴레프 TU-160 모기지인 엔절스 비행장이 있는 곳이다.

뉴욕타임스가 확인한 소셜미디어 영상과 사진은 비행장에서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2차 폭발이 있었다. 드론은 비행장 내 무기저장고가 있는 지역을 목표로 한 것으로 보인다.

사라토프 주지사는 비행장 근처 민간인에 대피명령이 내려졌고 30채의 주택이 피해를 보았다고 텔레그램 메시징 앱에서 밝혔다.

우크라이나군도 비행장 공격을 확인했다. 우크라이나는 이 곳이 우크라 에너지 인프라 공격의 러시아 발진기지로 보고 있다.

지역 관리들은 이 공격으로 10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숏 텔레그램 채널은 우크라이나가 PD-2 및 리우티(Liutyi)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2022년 12월에도 엔절스 기지를 공격한 적이 있다. 1월에는 이 기지에 유류를 공급하는 유류 저장고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공격으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불을 끄는데 5일이 걸렸다.

한편 크렘린궁은 20일 러시아와 미국 관리들이 양자 회담 개최를 위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슬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실무 대표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 대표와 회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받은 러시아 사라토프 엔절스 공군기지에서 거대한 연기가 치솟고 있다.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3.21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