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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체포 방해'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심사, 1시간30여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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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이광우, 취재진 질의에 '묵묵부답'
구속여부 결과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전망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시간 30여분만에 종료됐다.

서울서부지법은 21일 김 차장에 대한 구속심사를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구속심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시작해 오전 11시 54분쯤 끝났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방해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왼쪽)·이광우 경호본부장이 21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5.03.21 yym58@newspim.com

구속심사 종료 후 법원을 나선 김 차장은 취재진이 "어떤 부분 위주로 소명했나", "법원 출석 전 윤 대통령과 소통이 있었는지", "윤 대통령 구속 영장 집행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와 대화를 나누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김 차장과 함께 구속심사를 받은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오후 12시 49분 심사를 마쳤다.

이 본부장도 취재진의 질문에 응하지 않은 채 법원을 빠져나갔다.

이들의 구속 여부에 대한 결과는 이날 저녁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3분쯤 정장 차림에 마스크를 쓴 채 법원에 도착한 김 차장은 약 9분간 취재진의 질의에 응답했다.

김 차장은 전일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 체포 당시 총기 사용을 지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이 총기 사용을 지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 차장은 "잘못된 보도"라며 "체포영장 집행 저지는 1월 3일이고, 나와 대통령이 문자한 것은 1월 7일이다. 어떻게 미리 과거를 지시하나"라고 답했다.

또 비상계엄 당시 김 차장이 대통령과 통화 기록이 남아있는 군사령관들의 비화폰 서버 기록을 삭제하라고 경호처에 지시했다는 것과 관련해서도 재차 부인하며 기존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 저지에 반대한 간부를 해임한 이유와 관련한 질의에 김 차장은 "그 직원은 체포영장 집행 반대가 아니고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부적절하게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돼서 결정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김 차장보다 앞서 법원으로 들어간 이 본부장은 별다른 발언 없이 출석했다.

이들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 대통령 체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 차장 등은 지시를 따르지 않은 경호처 간부를 부당하게 인사 조치하거나 보안폰(비화폰) 기록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혐의도 있다.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이 구속영장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의 구속영장은 검찰이 각각 3차례, 2차례 기각했다.

이에 경찰은 지난 6일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를 통해 '구속영장 청구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얻어내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8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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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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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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