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GAM 일반

[GAM] 루시드의 도전과 기회 ② 그래비티 SUV와 대중 시장 진출

기사입력 : 2025년03월21일 01:12

최종수정 : 2025년03월21일 01:12

그래비티 SUV 출시로 성장 가속화 전망
2026년 대중 시장용 차량 출시 계획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2025년 매출 예측
투자자들이 주의해야 할 리스크 요소

이 기사는 3월 19일 오후 4시5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루시드의 도전과 기회 ① 모간스탠리의 투자의견 상향>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루시드 그룹(종목코드: LCID)의 주식을 매입해야 할 두 번째 이유는 2026년으로 예정된 대중 시장용 차량 출시 계획에 따른 매출 성장 잠재력이다. 장기적으로 루시드는 5만달러 미만 가격대의 세 가지 신차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테슬라가 보급형 차량인 모델 3과 모델 Y를 출시했을 때와 같이 루시드에게 수백만명의 새로운 잠재 구매자들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대중 시장 진출은 루시드의 매출 성장을 수년간 급격히 가속화할 잠재력이 있다. 현재의 저평가된 주가는 이러한 장기 성장 스토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루시드 매장 [사진=블룸버그]

이러한 가운데 모간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는 "루시드는 AI '두뇌'의 '소켓'으로서 BEV를 위한 온쇼어 제조 역량을 개발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에서 전략적/주권적 파트너십을 활용하는 AI 전략을 실행할 기회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통제하는 펀드가 루시드 주식의 과반수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도 미국 이외 국가와 AI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조나스는 설명했다.

조나스는 "루시드 그래비티 SUV는 루시드의 2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아키텍처의 데모로서 훨씬 더 중요하며, 이는 루시드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반 자율 주행에 참여할 기회를 늘려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전기화된 미래가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루시드의 기술과 관계에 대해 기대되는 가치가 높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루시드는 전기차 플랫폼, 독점 파워트레인(모터, 인버터, 변속기), 배터리 팩, 소프트웨어 등 여러 가지 혁신 기술을 개발해 왔다.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빠듯한 예산으로 전기차 전략을 채택해야 한다는 압박에 직면함에 따라 루시드와 같은 기업과의 파트너십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더해 실제 제조 경험을 갖춘 전기차 업체인 루시드는 전기차를 성공적으로 개발, 출시, 서비스해 왔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잠재적인 파트너가 전기차 전략을 수립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는 얘기다.

루시드는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에 자사의 첨단 드라이브트레인 기술을 라이선스할 수도 있지만, 조나스는 루시드의 진정한 기회는 소프트웨어 기반 전기차의 자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AI/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회사와 협력하는 데 있다고 본다. 다만 그는 아직 '비중 확대'까지는 권고하지 않고 있다.

월가에서도 '매수'보다 '보유'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15개 투자은행(IB) 중에 9곳이 '보유'를 추천했고, 5곳이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냈다. '매수' 의견은 단 1곳에 그쳤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의 평균은 현재 주가보다 2.98% 높은 2.42달러다. 월가 최고 목표주가는 5달러, 최저 목표주가는 1달러로 집계됐다.

루시드의 SUV 내부 [사진=업체 제공]

전기차 시장의 경쟁 심화와 성장 둔화 속에서 루시드의 새로운 전략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과제다. 이 외에 투자자들이 신중히 고려해야 할 리스크 요소로는 전기차 수요의 불확실성과 실행 불확실성, 자금 조달 필요성 등이 꼽힌다.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와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전기차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가운데 자본력이 더 강한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에서 루시드가 어떻게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루시드가 공고한 입지를 구축하려면 제품 확대가 중요한 데, 루시드가 계획된 일정대로 대중 시장용 차량을 출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루시드는 2026년까지 사용할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지만, 대중 시장용 차량의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수 있다. 매출총이익률이 여전히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신 모델 출시 기간에 외부 투자자들에게 의존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루시드는 2024년에 전년 대비 71% 많은 1만241대의 차량을 인도했고 연간 매출이 8억780만달러에 달했다. 가파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주당 1.25달러의 일반회계원칙(GAAP) 순손실과 주당 1.04달러의 비 GAAP 순손실을 기록하며 재무적 어려움을 드러냈다. 2024년에 9029대의 차량을 생산해 9000대 생산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한 루시드는 2025년 생산량은 여기서 두 배 이상 증가한 2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루시드의 주가는 최근 급격한 하락을 겪었고 모간스탠리는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지만, 투자자들은 실제 매출 성장과 그래비티 SUV의 성과를 면밀히 지켜보며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회사가 예상대로 성장을 이룬다면 현재의 저평가된 주가에서 상당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하락 리스크도 감안해야 한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일라이 릴리, 먹는 비만 약 임상 성공적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주사 없이 하루 한 알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비만 치료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17일(현지시간) 현재 회사가 개발 중인 경구용 GLP-1 작용제 '오포글리프론'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40주간 진행됐다. 최대 용량을 복용한 환자들은 평균 체중의 7.9%(약 7.3kg)를 감량했으며, 시험 종료 시점에도 체중 감량이 멈추지 않아 체중 감량 정체기에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라이 릴리는 "이번 결과는 주사제에 버금가는 수준이며, 안전성과 내약성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설명했다. 일라이 릴리 로고 [자료=로이터] 다만, 당뇨병 치료의 핵심 지표인 혈당 조절 효과(A1c)는 1.3~1.6%포인트 개선에 그쳐,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한 1.8~2.1% 수준에는 못 미쳤다. 하지만 위약군이 0.1% 감소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의미 있는 개선이라는 평가다.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위장 장애였으며, 최대 8%의 환자만이 부작용으로 치료를 중단했다. 업계에서는 하루 한 번 복용하는 특성상 주사제보다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 데이터는 이를 크게 웃돌지 않았다. 오포글리프론은 기존 주사제인 오젬픽(Ozempic), 위고비(Wegovy) 등과 달리 펩타이드가 아닌 비펩타이드 경구 약물로, 체내 흡수가 더 용이하고 식이 제한이 필요 없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제조 공정이 간단하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글로벌 수요 대응에도 유리하다는 평가다. 일라이 릴리는 올해 말 비만 치료제로 먼저 허가 신청을 할 계획이며, 당뇨 치료제는 2026년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은 총 7건(당뇨병 5건, 비만 2건)으로, 경쟁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 로슈, 바이킹 테라퓨틱스보다 최소 3년 이상 앞선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시장이 2030년대 초 1500억 달러(약 2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경구형 약물만 500억 달러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본다. 글로벌 공급난 해소와 주사제 대체 가능성을 모두 갖춘 오포글리프론이 상용화될 경우, 일라이 릴리가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 같은 보도 내용에 이날 뉴욕 증시 오전 거래에서 일라이 릴리(LLY)의 주가는 16% 넘게 급등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2025-04-17 22:56
사진
이재명 "국회·대통령실, 세종 이전 추진"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6·3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17일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겠다"며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로 완전 이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다"며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2025.04.16 mironj19@newspim.com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청 지역 공약 로드맵을 제시했다. 세종은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 수도로 만들겠다고 했다. 대전에 대해서는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다"며 "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연구특구를 "AI와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우겠다"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략과 연계해 세종을 스마트·디지털 행정 허브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삭감된 R&D 예산은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충청권에는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를 잇는 첨단산업벨트 구축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령‧태안‧당진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 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 지역 지원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며 "논산, 계룡에 국방 관련 기관을 유치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 내륙은 휴양·힐링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다"며 ▲청주~증평~진천~음성까지 이어지는 관광·휴양지 조성을 지원 ▲충주호와 단양8경은 호반 관광·휴양벨트로 연결하고, 소백산~속리산~장령산~민주지산을 잇는 백두대간 탐방벨트 조성 지원을 약속했다. 아울러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충남 서산~천안~청주~경북 울진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확정 등을 약속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2025.04.14 photo@newspim.com 다음은 이 예비후보가 페이스북에 올린 충청 지역 공약 전문이다. <이재명 경선후보 페이스북 게시용 충청 지역공약>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심장,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입니다.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입니다.충청의 심장이 힘차게 뛰어야, 대한민국 경제의 혈맥이 살아납니다.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은 소외되고, 기회는 편중됐습니다.국가가 나서야 합니다. 균형발전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입니다.충청에 맞는 산업을 배치하고,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저 이재명, 진짜 균형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충청을 '행정·과학 수도'로 조성해,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겠습니다.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만들겠습니다.충북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충남은 환황해권의 거점으로 완성하겠습니다. 첫째,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 건립하겠습니다.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습니다.중단(2019년)된 공공기관 이전을 조속히 재개하겠습니다. '무늬만 혁신도시'가 아닌 실질적 기능을 갖추겠습니다.대전과 충남 혁신도시에는 지역 경쟁력을 고려한 공공기관을 유치하겠습니다.충북혁신도시는 중부내륙 성장거점으로 키우겠습니다. 둘째, 대전을 한 차원 높은 과학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대덕연구특구를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클러스터로 전환하겠습니다.글로벌 융합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재 양성 인프라 확충을 지원하겠습니다. 삭감된 R&D 예산은 대폭 늘리고, 연구자와 기술자 정주 여건도 개선하겠습니다.성과 지원을 두텁게 해 무너진 연구 생태계를 다시 일으키겠습니다. 셋째, 충청권에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대전(AI·우주산업)~세종(스마트행정)~충북(바이오‧반도체‧이차전지)~충남(디스플레이)을 잇는 유기적인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하겠습니다. 대전 대덕연구특구는 AI와 우주산업 중심지로 키우겠습니다.'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전략과 연계해세종을 스마트‧디지털 행정 허브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충북은 K-바이오스퀘어를 조기 조성해글로벌 바이오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습니다.이차전지‧반도체사업 분야는 R&D와 인력 양성 인프라를 강화해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충남은 국제 경쟁력과 생산성을 갖춘,미래형 디스플레이 산업 메카로 만들겠습니다.국산화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핵심 소재‧부품기업을 육성하겠습니다.혁신공정 플랫폼 등 인프라도 갖춰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확보를 지원하겠습니다. 보령‧태안‧당진에 있던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지역을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전환하는지역 지원 특별법을 추진하겠습니다.논산, 계룡에 국방 관련 기관을 유치해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을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와 충북 휴양‧힐링 관광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서해안 해양 생태를 복원하고,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해상교량 건설로 서해안 관광도로망을 완성하겠습니다.서천 브라운필드는 재자연화를 거쳐 생태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서산 부남호와 간월호는 해수 유통 등 역간척 사업으로 생태계를 복원하고, 해양신도시 개발도 함께 지원하겠습니다.금강 하구에 해수를 들여 자연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입법과 제도개선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충북 내륙은 휴양·힐링 관광벨트로 발전시키겠습니다.도민의 뜻을 모아 미호강 수질을 개선하고, 청주 ~ 증평 ~ 진천 ~ 음성까지 이어지는 관광·휴양지 조성을 지원하겠습니다.충주호와 단양8경은 호반 관광 ‧ 휴양벨트로 연결하고, 소백산~속리산~장령산~민주지산을 잇는 백두대간 탐방벨트 조성도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주공항을 확장하고,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청주국제공항에 민간전용 활주로를 신설해, 중부권 거점공항이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충남 서산~천안~청주~경북 울진을 잇는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조기에 확정하겠습니다.충북선‧호남선 고속화를 서둘러 X자형 강호축 철도망을 완성하겠습니다. 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을 연결하는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적기에 착공하고,GTX의 천안‧아산 연장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잠실 또는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이어지는수도권내륙 광역철도도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전조차장 부지를 시작으로,대전 도심 철도 지하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서해대교 인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제2 서해대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충청권 시민, 도민 여러분!저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왔습니다.자부심 넘치고 행복한 도시 충청을 만들겠습니다. 4개 시도가 하나 되어 통합경제권을 만들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충청이 살면 대한민국이 살 것입니다.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입니다. 감사합니다. ycy1486@newspim.com 2025-04-17 09:5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