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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 남구 양림동 양림교 한 도로에서 탑차가 천변 아래로 추락했다. [사진=독자제공] 2025.03.20 ej7648@newspim.com |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 양림동에서 탑차가 천변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8분쯤 광주 남구 양람동 양림교 인근에서 A(60·남)씨가 운전하던 1t 탑차가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고 천변 산책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목과 허리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행인 등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