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마감 시한 주말 연장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2023학번과 2024학번은 제적 시 재입학이 불가능할 것으로 파악됐다.
연세대는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으로 정한 21일을 하루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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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의과대학 2023학번과 2024학번에 대해 제적 시 재입학을 원천 차단한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모습. [사진=뉴스핌DB] |
20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21일 오후 5시까지 복귀 신청을 하지 않은 2023학번과 2024학번 의대생의 재입학을 불허할 예정이다.
편입학도 불가능하다. 신입학으로 내년도 입학 정원이 모두 채워지는 등 편입학 자리가 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한편 연세대는 21일 오후 5시까지가 복귀 마감 시간이지만, 주말인 23일까지도 복귀 신청을 열어 놓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aaa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