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위원회)는 전날 거창군 가북면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성대 유치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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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회원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거창군] 2025.03.19 |
이번 개소식은 지난 5일 거창 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 발대식과 결의대회, 거리 행진 등의 활동에 이어 군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거창 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600MW, 사업비 1조 5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사업이다.
위원회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양수발전소 공모 사업에서 최적의 입지와 조건을 갖춘 거창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 유치 서명운동, 동의서 확보, 사회단체 지지 선언 등의 유치 활동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양수발전소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유치 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한 관광 자원화가 가능하므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성대 유치위원장은 "사무실 개소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양수발전소를 반드시 거창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과 거창군의회는 "위원회를 중심이 된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에 행정적 지원과 협조를 약속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거창군 발전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