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 축산리더 ALL 300' 육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 축산 관계자 및 청년 축산인 6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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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축사리더 ALL 육성 발대식[사진=안성시] |
'안성 축산리더 ALL 300' 프로그램은 청년 축산인의 육성을 통해 안성시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 문제 해결과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첫 기수로 32명의 청년 축산인이 참여하며, 환경 관리, 경영 역량 강화, 선진지 벤치마킹 등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받는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 축산인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들이 미래의 축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