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8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어린이건강체험관을 성북구 보건소에서 견학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성북구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특화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장을 포함한 4명이 방문해 센터 설치 관련 설명회, 현장 견학, 어린이건강체험관 직접 체험의 순서로 일정을 소화했다.
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장은 "이번 견학이 많은 도움이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구 시책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라나는 꿈나무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가치"라며 "구리시는 어린이·청소년 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
어린이·청소년 지원 사업에 최선 [사진=구리시] 2025.03.19 atbodo@newspim.com |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의 어린이건강체험관은 현재까지 보육 기관 80곳과 어린이 약 3800명이 다녀갔고,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