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18일부터 3일간 충북 상호금융 마케팅 전략회의 및 금융 소비자 보호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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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용선(앞줄 가운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과 도내 농축협 상호금융 담당자들과 금융 소비자 보호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충북농협]2025.03.18 baek3413@newspim.com |
회의는 충북 지역 농·축협을 중부권, 북부권, 남부권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진행된다.
NH농협생명 충북총국과 NH농협손해 충북총국의 협력 아래 대포통장 근절, 자금세탁방지, 민원 예방 교육 등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진다.
이용선 본부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에서도 농·축협 상호금융을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교육과 지원을 통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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