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김경진 의장이 지난해 7월 후반기 의회를 이끈 지 9개월이 지나면서 익산시의회는 시민과 가까워지는 의정활동으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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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이 시민과 가까워지는 의정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익산시의회]2025.03.18 lbs0964@newspim.com |
익산시의회는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의회 익산시의회'라는 슬로건처럼 시민과 함께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기 싫은 자는 변명을 찾는다'는 김 의장의 적극적인 신념이 있다. 그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활 정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김경진 의장 취임 이후,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은 더욱 진취적으로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김 의장이 도입한 제도로 사무국 직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대해 시민들은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익산시의회의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가 주민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진 의장은 "앞으로도 민원 현장을 방문해 현안 해결에 힘쓸 뿐만 아니라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간담회도 늘리겠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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