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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풋 없다" 손발 묶인 파월, 3월 FOMC 관전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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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확실성 연준도 난감
세 차례 금리 인하 예고할까
QT 속도 조절도 '관심'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3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소위 '연준 풋'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공감대가 월가에 번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기 때와 달리 주식시장에 관심조차 두지 않으면서 '트럼프 풋'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데 이어 연준도 주가 상승 불씨를 제공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는 얘기다.

전세계와 관세 전쟁의 불을 당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도기'를 예고했고,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경기 침체 경고가 이어지는 상황.

고용부터 소비자신뢰까지 경제 지표가 꺾이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고조, 사실상 연준이 손발을 묶인 상황이라는 데 시장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 손발 묶인 연준 = 업계에 따르면 나스닥 지수가 가장 먼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조정 영역에 진입한 데 이어 S&p500 지수 역시 주간 기준 4주 연속 하락한 동시에 조정을 나타냈다. 다우존스 지수 역시 조정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다.

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을 의미하는 베어마켓을 향해 떨어지다 반전을 이룬 상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블룸버그]

뉴욕 라이프 인베스트먼트의 로렌 굿윈 이코노미스트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최근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 측면보다 불확실성과 불안감에서 비롯됐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종 잡을 수 없는 정책이 경제 성장 전망을 악화시킨 한편 주식시장의 매도 심리를 부추겼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포함한 정책자들도 투자자들과 마찬가지 상황이라는 사실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늠하기 힘들기는 매 한 가지라는 얘기다.

정책 불확실성은 데이터에 의존해 통화 정책을 결정한다는 입장을 고집하는 연준에 작지 않은 걸림돌이라는 데 월가는 한 목소리를 낸다.

컨설팅 업체 RSM US의 조 브루스엘라스 이코노미스트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고율의 관세 예고가 데이터에 의존한 통화 정책 결정을 어렵게 한다"며 "공식 집계된 데이터가 아니라 예측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보고서를 내고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고용을 악화시키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를 높인다"며 "2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개선됐지만 물가 상승 압박이 앞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준 풋'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BNY 인베스트먼트의 빈센트 라인하트 이코노미스트는 "2월 인플레이션 지표의 개선이 오히려 파월 의장의 입장을 더욱 곤란하게 했다"며 "실제 물가 데이터와 향후 전망의 괴리가 더욱 벌어지면서 데이터에 의존한 정책 결정을 어렵게 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효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가 2월 지표에 반영되지 않은 데다 4월2일에는 멕시코와 캐나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 발효가 예정돼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밖에 모든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와 상호 관세를 예고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관세가 모두 시행되면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동시에 고용을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지향하는 연준이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놓일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월가가 원하는 건 = 3월18~19일(현지시각) 통화정책 회의에서 연준이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지극히 제한적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투자자들이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최악의 경우 '연준 풋' 카드가 남아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연준의 목표치인 연 2.0%를 향하는 인플레이션이 상승 폭을 확대할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월가는 경기 하강 기류가 두드러질 때 적극 대응한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을 원한다는 설명이다.

백악관 집무실에서 행정명령 서명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즈호 증권의 도미니크 콘스탬 매크로 전략 헤드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파월 의장은 거시 경제 리스크를 주시하고 있다는 신호를 투자자들에게 줘야 할 것"이라며 "연준이 주식시장을 정책의 목표로 하지는 않지만 최근 주가 급락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월가는 원한다"고 전했다.

점도표 역시 투자자들의 관전 포인트다. 경기 침체 경고가 꼬리를 물면서 트레이더들의 2025년 금리 인하 전망이 종전 두 차례에서 세 차례로 늘어났기 때문. 시장 전문가들은 6월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5bp(1bp=0.01%포인트)씩 세 차례의 금리 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연준이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고집할 경우 고용 시장의 둔화를 전제로 유연한 정책 변경에 나설 뜻을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백악관에서 불거진 주가 하락 압박을 연준이 모두 상쇄시킬 수는 없지만 주식시장의 소위 '디톡스'가 필요하다는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의 발언에 맞장구를 쳤다가는 또 한 차례 주가 급락이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정책 금리에 가장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월 중순 기록한 고점에서 이후 약 60bp 떨어지며 3.83%를 기록, 5개월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월가의 공포 지수로 통하는 VIX(CBOE 변동성 지수)는 2024년 8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했다.

도이체방크의 매튜 루체티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회의에서 파월 의장은 관망하는 자세를 보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전했다.

관세 불확실성에 감세나 규제 완화 등 트럼프 대통령의 다른 공약들이 맞물리면 경기 향방에 대한 예측과 통화정책 결정이 더욱 난해해 질 것이라고 시장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월가의 전략가들은 양적긴축(QT) 속도에 대해서도 힌트를 기다리고 있다.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일시 중단하거나 추가로 늦출 계획을 내놓을 수 있다는 기대다.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정책자들은 미 의회가 정부 부채 한도에 관한 합의를 이룰 때까지 양적긴축을 일시 중단하거나 늦출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RBC 캐피탈의 블레이크 그웬 미국 채권 전략가는 "정책자들이 이미 양적긴축의 일시 중단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3월 회의에서 이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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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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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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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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