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 대응,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착수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은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인력난 해결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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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 권역학장 직무대리(왼쪽 네 번째)이 김갑영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장(오른쪽 네 번째)와 체결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폴리텍Ⅶ대학] 2025.03.17 |
양측은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에서 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 권역학장 직무대리와 김갑영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학 융합 교육계획 수립과 자원 및 입학전형 교류,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특히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중심 인재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상원 권역학장 직무대리는 "우리 대학은 수요자 중심형 기술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선도하는 대학이다"라면서 "이번 MOU를 통해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갑영 교장은 "한국폴리텍Ⅶ대학과의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자체 및 지역 내 굴지의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내에서 취업-진학-정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발전과 학교 경쟁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상생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앞으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취업 연계 지원을 위한 구체적 운영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학은 2023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전국 취업률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국비무료 기술교육 과정에 대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