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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81K 비트코인, 바닥? 전문가 의견 '엇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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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8만 1000달러로 다시 하락한 가운데, 반등 가능성을 두고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4일 오후 12시 23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07% 내린 8만 1136.40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2.43% 하락한 1862.30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날 예상보다 둔화한 미국의 2월 인플레이션 수치에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며 비트코인 가격도 8만 4000달러선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투심을 다시 흐리면서 가격은 8만 1000달러 수준으로 다시 내려왔다.

트럼프가 주요 교역국과 관세 갈등을 격화한 탓에 간밤 뉴욕증시도 일제히 하락, S&P500지수는 조정 구간에 진입했다.

지난 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10만 8000달러선에서 25% 정도 하락한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인지를 두고 업계 전문가들은 엇갈린 의견을 보이고 있다.

크립토 분석가 크립토콘은 비트코인이 역사적으로 낮은 RSI 볼린저 밴드 수준에 도달했으며, 이는 과매도 상태를 의미해 추가 하락 압력이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2017년 3월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신고점 돌파 후 조정 기간을 거쳐 9~12개월 내에 신고점을 다시 찍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대로 비트코인 투자자 닥터 프로핏은 정상적인 시장 환경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6만 8000~7만 4000달러 사이에서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무역 전쟁, 경기 침체 우려 등 블랙 스완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5만 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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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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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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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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