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4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합병 효과 드러날 올해'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9.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분기를 지날수록 높아지는 GPM. 미국 의약품 관세 영향 최소화 선조치 완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단기적으로 미국 정책 불확실성 속 미국에 의약품을 판매하는 기업에 투자 센티먼트는 약화됐지만 중장기적으로 의료비 지출 감소를 목표하는 미국 정부는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 기조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합병 기대 효과로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입찰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고 성과가 매출로 확인되고 있다. 1Q25 실적은 매출 9,134억원(+24% YoY), 영업이익 2,100억원(+1,260% YoY)을 전망한다. 영업 이익 절대 규모로는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전년동기 합병 비용, PPA 상각 등으로 낮았던 기저 대비 가장 큰 이익 성장률을 보이는 구간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5년 매출 4조 2,081억원(+18% YoY), 영업이익 1조 2,429억원(+153% YoY, OPM 30%)을 전망한다. 제약/바이오 섹터 내 종목 중 가장 큰 성장이다. 2024년 부터 합병 효과로 유럽 내 기존 제품 점유율 높아지는 가운데 신제품과 짐펜트라 매출이 더해질 전망이다. 신제품과 짐펜트라 매출 비중에 따라 GPM이 개선될 것이다. 올해 5건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론칭한다. 유럽/북미 론칭을 마친 스테키마(스텔라라 시밀러)를 포함해 악템라, 졸레어, 프롤리아 그리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다. 신제품은 판가가 높아 GPM 개선 요인인데, 론칭은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라 GPM은 분기를 지날수록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0,000원 -> 22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위해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5년 01월 2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6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8,810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48,810원 대비 -11.6% 낮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230,000원 보다도 -4.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셀트리온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8,81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6,667원 대비 -3.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분기를 지날수록 높아지는 GPM. 미국 의약품 관세 영향 최소화 선조치 완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 유지: 단기적으로 미국 정책 불확실성 속 미국에 의약품을 판매하는 기업에 투자 센티먼트는 약화됐지만 중장기적으로 의료비 지출 감소를 목표하는 미국 정부는 바이오시밀러 처방 확대 기조를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또한 합병 기대 효과로 유럽 내 바이오시밀러 입찰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고 성과가 매출로 확인되고 있다. 1Q25 실적은 매출 9,134억원(+24% YoY), 영업이익 2,100억원(+1,260% YoY)을 전망한다. 영업 이익 절대 규모로는 연중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전년동기 합병 비용, PPA 상각 등으로 낮았던 기저 대비 가장 큰 이익 성장률을 보이는 구간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5년 매출 4조 2,081억원(+18% YoY), 영업이익 1조 2,429억원(+153% YoY, OPM 30%)을 전망한다. 제약/바이오 섹터 내 종목 중 가장 큰 성장이다. 2024년 부터 합병 효과로 유럽 내 기존 제품 점유율 높아지는 가운데 신제품과 짐펜트라 매출이 더해질 전망이다. 신제품과 짐펜트라 매출 비중에 따라 GPM이 개선될 것이다. 올해 5건의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론칭한다. 유럽/북미 론칭을 마친 스테키마(스텔라라 시밀러)를 포함해 악템라, 졸레어, 프롤리아 그리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다. 신제품은 판가가 높아 GPM 개선 요인인데, 론칭은 하반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라 GPM은 분기를 지날수록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220,000원 -> 220,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위해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2025년 01월 22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2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6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220,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8,810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48,810원 대비 -11.6% 낮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SK증권의 230,000원 보다도 -4.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셀트리온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8,81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6,667원 대비 -3.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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