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더즌, 청약 경쟁률 222.01대 1 기록

기사입력 : 2025년03월13일 17:03

최종수정 : 2025년03월13일 17: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B2B 비즈니스 혁신 기업 더즌이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222.01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즌 청약 증거금은 약 6244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청약 건수는 6만5551건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더즌은 지난 11일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더즌은 금융 인프라 기반 B2B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이중화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용 금융 VAN 사업에 진출하며 금융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후 구축한 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 ▲대출 비교 서비스 ▲인증 서비스 ▲공동주택 ERP 서비스 ▲환전 키오스크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더즌 로고. [사진=더즌]

더즌은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해외 자회사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크로스보더 결제/자금 해외 핀테크 스타트업 인수, 환전 키오스크 구입 및 운영 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더즌 조철한 대표이사는 "더즌의 기업 가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공모에 참여해주신 많은 투자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사 설립 이후 고성장을 지속해왔던 것처럼 상장 후에도 적극적인 사업 영역 확장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글로벌 B2B 비즈니스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즌은 오는 17일 납입을 거쳐,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