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보상 및 유저 피드백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의 일본 자회사 G.O.P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 '아수라장'을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G.O.P는 '아수라장' Pman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 보상으로 한정 크리스탈 무기 코스튬 14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오픈 베타 테스트(OBT)에서 '아수라장'은 일본 유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OBT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92%의 유저가 게임 플레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으며, 87%가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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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밸로프] |
G.O.P는 OBT 기간 동안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캐릭터 필살기 사용 빈도 및 콤보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새로운 게임 플레이 요소로 두두 자판기와 슬롯머신을 도입해 파밍의 가치를 높이고 긴장감 있는 전투 환경을 조성했다.
'아수라장'은 정식 서비스에서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캐릭터 외형 변경 시스템, 배틀패스, 염색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기능이 추가되며, 신규 캐릭터 2종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다채로운 전략적 플레이와 개성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게임 정보 및 최신 소식은 아수라장의 Pmang 공식 라운지와 공식 X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