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밸로프가 플랫폼 사업 호조에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다.
23일 오전 10시 01분 기준 밸로프는 전일 대비 192원(29.95%) 오른 833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밸로프는 거래량은 전일 거래량 대비 5307% 증가한 2255만 4465주다.
최근 밸로프는 자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VFUN이 지난 2019년 오픈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날(22일)에는 신규 유니크 용병 '글라키에스' 공개 예정 및 설날을 맞아 유저들게임 플레이를 통한 이벤트 참여, 신년 티켓 제공 등 설맞이 이벤트 진행도 알렸다.
한편, 밸로프는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게임의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밸로프 로고. [사진=밸로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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