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 촉진·영농 지원 강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농협은 10일 충북본부 구내식당에서 시·군 지부장과 함께 조찬 간담회를 갖고 쌀 소비 촉진과 영농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선 총괄본부장과 계열사 대표, 관내 11개 시군 지부장들이 참석해 농번기 영농 지원 방안과 농업소득 증대, 청렴 문화 확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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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 조찬 간담회. [사진=충북농협] 2025.03.10 baek3413@newspim.com |
충북농협은 지난해부터 쌀값 안정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시행 중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농업 자재 수급과 인력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쌀 소비 촉진 운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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