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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폴란드 대통령 예방..."K2 전차 2차 이행계약 조속 체결"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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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폴란드 국방력 강화에 최적 파트너"
폴란드 현지 생산 등 호혜적 방산 협력 기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폴란드를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현지 시각)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예방하고 K2 전차 2차 계약 체결의 조속한 이행 등 방산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조 장관은 지난해 양국 수교 35주년에 이루어진 두다 대통령 국빈 방한을 포함하여 양국 간 최고위급의 긴밀한 소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들이 착실히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란드를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6일 오전(현지 시각)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예방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외교부] 2025.03.07

두다 대통령은 "작년 정상회담 계기 언급한 바와 같이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체결이 조속히 이루어져 폴란드에서의 현지 생산 등 상호 호혜적인 방산 협력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조 장관은 이날 두다 대통령 예방에 앞서 부아디스와프 코시니악 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과 면담을 했다. 카미슈 부총리도 조 장관과의 면담에서 "폴란드 정부가 양국 간 방산 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2022년 체결된 방산 총괄계약 이행을 위한 후속 계약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국은 2022년 7월 폴란드와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이 포함된 442억 달러(약 64조 원) 규모의 초대형 무기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중 K2 전차는 모두 1000대를 수출하기로 했으며, 그해 체결된 1차 계약에서 180대를 수출하는 4조500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이뤄졌다. 그러나 당초 지난해 말 타결이 유력했던 나머지 820대의 2차 계약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open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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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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