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소외계층과 장애인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
[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박병욱 '달인의 찜닭' 회장이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의회 의장실에서 대구광역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구광역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조규화 대구광역시구·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수성구의회 의장)이 표창장을 수여하였으며, 최현숙 수성구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노세중 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 대구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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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용락 기자] 박병욱 회장이 대구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사진=박병욱]2025.03.04 yrk525@newspim.com |
박병욱 회장는 그간 저소득 계층에게 기술훈련과 경영노하우 전수 등 성공적인 창업이 되도록 지원하였을 뿐 아니라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에 반려식물 보내기 운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취업실습과 현장연수 지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사회 발전에 앞장 선 공로를 높게 평가해 대구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가 표창했다.
박병욱 회장은 지난 40년간 소외계층과 장애인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12월에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과 대구 자활기업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yrk5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