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십센치, 하현상 등 출연, 3월 22-23일 개최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지니뮤직은 오는 3월 22-23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에 고객을 초청하는 티켓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페스티벌 참여 아티스트들의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 예습 플리'를 감상하고 공연 티켓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니뮤직은 추첨을 통해 프로모션 참여자 중 6명에게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 1일권(1인 2매)을 제공하고, 모바일 상품권(5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30명) 선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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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사운드베리 씨어터' 포스터. [사진=지니뮤직] 2025.03.04 oks34@newspim.com |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 페스티벌 첫 날인 22일에는 3년 연속 출연하는 로이킴과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자랑하는 죠지, 따뜻한 음색의 소유자 소수빈이 출연한다.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실력파 아티스트 후이와 오디션 방송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며 데뷔한 FNC 루키 밴드 하이파이유니콘의 열정 넘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십센치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페스티벌의 첫 날을 가득 채운다.
23일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거니를 시작으로 따스한 온기를 전달해 주는 밴드 다섯, 담백하고 서정적인 음악으로 탄탄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하현상과 전 세대의 감성을 아우르는 카더가든이 출연한다. 또한 최근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완성형 아티스트 I.M,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가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2025 사운드베리 씨어터'는 날씨가 좋고 나쁨에 흔들리지 않고 쾌적한 실내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실내형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봄 감성을 전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oks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