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문대식 남영건설 대표가 27일 충주 교현안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교현안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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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식(오른쪽 세 번째) 남영건설 대표가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주시] 2025.02.27 baek3413@newspim.com |
문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우 동장은 "소중한 성금은 복지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문대식 대표는 한국택견협회 총재, 법무부 범죄 예방 충주협의회장, 초록우산 충주 후원 회장 등을 맡아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자랑스러운 모범 충북 도민'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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