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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재료 부재에도 98K로 추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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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9만 8000달러 위로 상승 폭을 확대 중이다. 가격 향방을 결정지을 뚜렷한 시장 재료 없이 오랜 박스권에 갇혔던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신고가를 향해 랠리를 지속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 시간 기준 21일 오후 12시 38분 현재 24시간 전에 비해 1.19% 상승한 9만 8261.80달러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16% 오른 2747.6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월마트의 가이던스 실망으로 소비 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하락했다. 하지만 코인 시장 투자자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

여러 불확실성 속에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2주 가까이 9만 4000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에 머무른 탓에 조만간 박스권을 벗어날 것이란 기대감도 커졌고, 비트코인 가격이 전날에 이어 상승 흐름을 지속하자 10만 달러 돌파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본격 가격 반등을 촉발한 시장 재료는 부재한 상황이며, 조정 장기화 가능성에 대한 경고도 여전하다.

크립토퀀트 연구 책임자 훌리오 모레노는 X 포스트에서 2025년 1분기 현재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수요가 2024년 1분기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K33 리서치의 연구 분석가인 베틀 룬데 역시 "거래량은 지난해 대선 이전 수준이며, 실질적 ETF 자금 유입이 없으며 변동성 또한 사라졌다"면서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 분위기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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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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