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필요성 널리 알리기 위해 팻말 응원전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두천 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팻말 응원전을 펼쳤다.
동두천시는 25년 동안 빙상단을 운영하며 국제 대회에서 뛰어난 선수들을 배출해 온 대한민국 빙상의 중심지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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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직접 펼쳐[사진=동두천시] |
윤광회 위원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단순한 체육시설 건립이 아닌 우리 지역의 스포츠 발전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동두천이 빙상 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응원전에 함께한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은 25년 동안 빙상단 운영 경험을 갖춘 도시"라며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면 동두천의 스포츠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