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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본격 추진...226개사업 229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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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올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혁신 사업을 본격화하며 교육발전특구 26개 사업에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229억 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교육공동체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 등과 협력해 유아 돌봄부터 초·중·고 교육혁신까지 포괄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익산시,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대가 지난해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익산시]2025.02.19 lbs0964@newspim.com

익산시는 지난해 '교육공동체지원센터' 운영을 위해 익산교육지원청·원광대와 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방과후학습관 운영, 특별강사제 도입 등 15개 핵심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인재를 양성할 목표다.

원광대의 자원을 활용해 학생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익산시와 협력기관들은 지난해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대표적으로 중·고등학생 대상의 '자기주도 학습캠프'는 전공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했다.

교직원을 위한 '치유·힐링 프로그램'도 지난 7일 진행됐다. 차훈명상과 아로마 치료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돼 참가 교사들은 심신 회복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공공형 방과후 학습관 '더봄'을 시범 운영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오는 3월부터는 정규 운영을 통해 맞춤형 교육 기회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익산형 농촌유학 가족캠프'를 통해 도시 학생들이 농촌에서 자연 친화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구에는 월 50만 원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희 복지교육국장은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익산시가 명품 교육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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