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최환금 기자=(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제6회 연천군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2019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이하며,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무대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9세부터 24세 청소년으로 구성된 2인 이상, 15명 이하의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부문은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창작댄스로 나뉘며, 참가자들은 개성과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 심사위원단이 구성된다.

대회 본선은 제32회 연천 구석기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대상과 금상, 은상 등이 마련돼 있다. 상금 총액은 약 700만 원으로,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수여된다.
참가 신청기간은 2025년 2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며, 관련 문의는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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