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SPC 배스킨라빈스와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는 이날부터 '저니 오브 모나크' 콘셉트의 신제품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골든 쿠키와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에 레드 벨벳 쿠키를 더해 게임 로고 색감을 표현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포토카드 뒷면에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 코드가 담겨 있으며, 전설 등급 영웅 및 마법인형 확정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SPC 배스킨라빈스와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의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체스보드를 모티브로 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골든 샤이닝 체스케이크'도 선보인다. 금빛 격자 무늬 체스판과 체스말 모양 초콜릿으로 장식된 큐브 형태의 케이크는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엔씨는 컬래버레이션 굿즈로 '저니 오브 모나크' 인게임 카드 문양이 담긴 다이어리를 제작했다. 다이어리는 NC 미니게임, 배스킨라빈스 SNS 이벤트, 해피포인트 앱 이벤트, 케이크 구매 이벤트 등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협업을 기념해 게임 내 신규 버프 아이템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도 추가했다. 배스킨라빈스 출석부와 이벤트 기간 한정 보드게임 완주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사용 시 10분간 공격력, 치명타 확률, 생명력, 물리 방어력, 마법 방어력이 10%씩 상승한다.

자세한 내용은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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