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尹탄핵심판 9차 변론 헌재 앞...경찰, 시위대 진입 원천 차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통령 지지측 수백명 안국역 5번 출구 앞 결집
"비상계엄 헌법 권한...국민에 호소한 것이 내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제9차 변론이 진행된 18일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5번 출구에서는 대통령 지지 시민들이 모여 탄핵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경찰청은 헌재 앞에 기동대 46개 부대와 경찰버스 수십 대를 동원해 헌재 주위를 둘러쌌다. 특히 집회 측이 모이는 5번 출구 앞 사거리는 앞선 변론기일과 마찬가지로 차벽을 설치해 시위대의 헌재 진입을 원천 차단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인 엄마부대(대표 주옥순) 주최로 열린 이날 집회는 대략 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18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이 열린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5번 출구에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탄핵 반대 집회를 진행 중이다. 2025.02.18 calebcao@newspim.com

이날 연사로 나선 서요한 전 총신대학교 교수 "엊그제 광주에서, 지금은 헌재 앞에서 이렇게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바람은 민심"이라며 "우리가 흔들리지 아니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한마음으로 이곳에 모였다. 반드시 꿈이 이뤄질 줄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20대 남성 김모 씨는 "민주당은 정부 관료들을 20여차례 넘게 탄핵하며 대한민국 역사상 초유의 국정마비를 일으켰고, 선관위는 사법부와 카르텔을 형성해 국정원에 의해 서버조작 가능성이 드러나고 많은 부정선거 가능성이 밝혀졌음에도 조사를 거부했다"고 비판했다.

김 씨는 "이런 자유민주주의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헌법에 명시돼 있는 비상계엄 권한을 사용하여 소수의 군인을 투입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호소한 것이 과연 내란이라고 할 수 있나?"라고 되물었다.

서울 송파구에서 왔다는 30대 여성 이모 씨는 "최근 인터넷에 윤 대통령 암살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 암살설이 도는 게 말이 되냐"면서, "(좌파들이) 계획대로 탄핵 여론이 흘러가지 않자, 플랜B로 암살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은 낮 12시 2분쯤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에서 출발해 12시 29분 헌재에 도착했다가 대리인단에 변론을 맡기고 서울구치소로 복귀했다.

윤 대통령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윤 대통령은) 대리인단과의 회의를 통해 오늘 진행할 절차와 내용은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정리해 양측 대리인단이 의견을 설명하는 날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윤 대통령 본인이) 직접 의견을 발표할 것은 없으며 대리인단에 일임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이날 탄핵심판 10차 변론 기일을 예정대로 오는 20일 오후 2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