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1일 인도 증시가 유가 급등과 불확실성에 하락했다.
- 센섹스30은 0.49%, 니프티50은 0.46% 내렸다.
- 글랜드 파마는 급등했고 지 엔터는 약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니프티50(NIFTY50) 24,271.70(-112.10, -0.46%)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1일 인도 증시는 하락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및 미국과 이란 간 잡재적 합의에 대한 지속적인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유가 상승이 투자 심리를 약화시키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했다.
센섹스30 지수는 0.49% 하락한 7만 8,154.25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0.46% 내린 2만 4,271.7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가 2% 이상 급등, 배럴당 90달러에 육박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졌다.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차익 실현 매물을 자극했다고 민트는 분석했다.
거짓 인베스트먼트의 리서치 책임자인 비노드 나이르는 "원유 가격의 급격한 반등으로 시장의 관심이 다시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쏠리면서,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되었다"며 "호르무즈 해협의 혼란과 미·이란 협상에 대한 우려가 투자 심리를 더욱 조심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인도와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나이르는 이어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에너지 비용 상승에 취약한 업종들이 타격을 입었고, 제약 및 일부 정보기술(IT)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해외 자금 유입과 고무적인 기업 실적이 하방 위험을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원유를 주요 원자재로 사용하는 소비재 기업들로 구성된 니프티 소비재(FMCG) 지수가 1.2% 하락했고, 구성 종목 중 13개가 하락세를 보였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대형 은행주 중심의 니프티 은행 지수와 민간 은행 위주의 니프티 프라이빗 뱅크 지수도 각각 0.4%, 0.6%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달 들어 15억 달러 상당의 인도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1억 달러 순매수에 이어 이달 현재까지 매수를 지속하고 있지만, 올해 들어 현재까지로는 사상 최대인 257억 달러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글랜드 파마(Gland Pharma Ltd, NSE: GLAND)가 10% 급등했다. 4~6월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이 호재가 됐다.
반면, 미디어 기업인 지 엔터테인먼트(Zee Entertainment Enterprises Ltd, NSE: ZEEL)는 2.6% 하락했다. 4~6월 분기 수익 감소를 발표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건설 회사인 딜립 빌드콘(Dilip Buildcon Ltd, NSE: DBL)도 부진한 4~6월 분기 실적을 보고하며 약 5% 하락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