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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비야디 선도 '中 자율주행 시대', '제2의 투자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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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AI 연동, 자율주행 대중화 가속화
자율주행 산업 '5대 세부영역' 성장성 진단

이 기사는 2월 14일 오후 2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비야디 선도 '中 자율주행 시대'① '제2의 투자기회'>에서 이어짐.

◆ '쉬안지 아키텍처'에 딥시크 AI 모델 연동 

또 하나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은 비야디(比亞迪∙BYD 002594.SZ/1211.HK)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선두추숴)가 개발한 AI 모델과 전면 연동된다는 것이다.

양둥성(楊冬生) 비야디 수석 부사장 겸 자동차 신기술 연구원장은 이번 발표회에서 비야디의 쉬안지(璇璣) 아키텍처가 딥시크 AI 모델과 연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쉬안지'는 지난해 1월 비야디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화-전기차 융합 스마트 드라이빙 아키텍처로서 '1개의 두뇌, 2개의 단말, 3개의 네트워크, 4개의 체인'으로 구성돼 있다. 기가비트 이더넷 통신을 통해 차량 내 의사결정과 제어의 고도 집적화를 실현하고, 통신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천신의 눈 세 가지 버전 모두가 동일한 쉬안지 아키텍처를 채용했고, 지능화 하드웨어를 선제적으로 탑재했다. 세 가지 솔루션이 동일한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향후 무선업데이트(OTA, Over the Air)를 통해 플랫폼 기능을 동기화하여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중저가 차량을 통해서도 선진적인 자율주행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시장에서는 자율주행 기능이 중저가 차량의 기본 사양으로 자리잡으면서 업계 경쟁이 후반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자율주행 트렌드의 가속화는 자동차 기업의 기술 원가 절감 능력과 공급망 체계에 큰 도전이 될 것이며, 업계 내에서 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고 진단한다.

[사진 = 비야디그룹 공식 홈페이지] 2024년 3월 26일 태국에서 개최된 '제45회 방콕 국제 모터쇼'에 마련된 비야디 전시관 전경.

◆ 자율주행 산업체인 '5대 세부영역' 성장성

전문기관은 향후 2년간 업계 경기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자율주행 산업체인의 4대 핵심 하드웨어 영역인 '자율주행 칩, 제어기, 센서, 카메라, 커넥터' 부문 모두에서 수혜가 예상되며, 그 중에서도 칩과 제어기 분야의 성장 탄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

중신증권(中信證券∙CITIC) 보고서를 기반으로 중국 자율주행 산업체인을 구성하는 세부 하드웨어 영역별 성장 전망을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1. 자율주행 칩 : 기술국산화는 자율주행 칩 산업에서 여전히 핵심 성장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특히, 프리미엄(고급) 자율주행 칩 시장의 성장여력이 눈에 띄게 확대되면서, 2025년 중국 내 출하량은 전년 대비 93% 늘어난 890만 개 이상을 기록하고,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74% 성장한 125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제어기 : 자율주행 산업의 완성품 부문으로, 낮은 등급 제품은 해외 공급업체를 통해 수급하고, 고급 제품은 기술국산화를 통해 자체 수급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될 전망이다.

2025년 중국 내 제어기의 출하량은 약 1700만 세트로 전년 대비 16% 증가하고, 그 중 주차·주행 통합 도메인 컨트롤러는 613만 세트로 전년 대비 1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중국 제어기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8% 성장한 547억 위안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며, 그 중 주차·주행 통합 도메인 컨트롤러 시장이 약 8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라이다 센서 : 중국 완성차 브랜드 중 NOA(자율주행보조시스템, Navigate On Autopilot) 기능을 탑재한 차종은 거의 대부분 라이다(LiDAR) 센서를 기본으로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다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 '카메라와 센서'의 한 종류로, 고출력의 펄스 레이저를 사용해 거리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자동차 자율주행 시대가 도래와 함께 수요가 급증할 대표적인 고성장 세부 산업 영역으로 꼽힌다.

참고로 라이다와 함께 자주 언급되는 레이더(Radar)는 전파를 이용해 물체의 위치, 속도, 크기 등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라이다와 레이더는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 라이더가 정밀함이 강점이라면 레이더는 가격이나 악천후 방어력 등에 있어 더욱 강점이 있다. 향후 두 기술이 각자의 취약점을 보완하면서 하나의 통일된 기술로 발전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반도체 시장 전문 조사기업인 욜 인텔리전스(Yole Intelligence)에 따르면 2023~2029년 전세계 자동차 라이다 시장 규모는 38%의 연평균 성장률(CAGR)로 성장, 센서 산업체인 중에서 특히 고속성장이 기대되는 영역으로 꼽힌다. 

중신증권 추산에 따르면 2025년의 경우 중국 내 라이다 출하량은 전년 대비 75% 늘어나 27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산 라이다가 전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4%에 달한다. 전세계 TOP3 라이다 공급사가 중국 기업이다. 중국 라이다 시장은 로보센스(2498.HK)와 헤사이그룹(나스닥 ADR, 티커:HSAI), 이노뷰전(圖達通∙Innovusion), 화웨이(華為∙HUAWEI)의 4개 공급업체가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로보센스와 헤사이그룹의 2대 선두기업으로 점유율이 더욱 집중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4. 카메라 : 중∙고급 자율주행 솔루션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 센서로, 중∙고급 자율주행 차량의 경우 저급 솔루션 대비 차량당 장착 수가 배로 증가한다. 향후 성장여력 확대 가능성이 큰 영역은 주행용 카메라 시장으로, 2025년 출하량은 전년 대비 70% 이상 늘어난 4976만 개에 달하고,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65% 성장한 120억 위안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5. 고속 커넥터 : 고속 커넥터와 센서의 필요 수량은 1:1 비율로서, 업계 국산화율이 낮아 향후 성장할 수 있는 시장 공간이 매우 큰 영역 중 하나로 꼽힌다. 고급 자율주행 차량당 가치는 500위안 정도 증가할 전망이다.

2025년 자율주행 기능 고속 커넥터의 중국 시장 규모는 115억 위안 이상으로, 전년 대비 4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야디 선도 '中 자율주행 시대'③ '제2의 투자기회'>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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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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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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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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