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과 김주은 씨 전체 수석 영예
[사진=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립대학교는 14일 교내 라이프스타일센터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제26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수 총장을 비롯해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추복성 옥천군 의장,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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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가 충북도립대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5.02.14 baek3413@newspim.com |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299명의 졸업생이 전문 학사 학위를 받았다.
환경보건학과 김주은 씨가 전체 수석, 전기 에너지 시스템과 박민석 씨가 차석을 차지했다.
이 외에 공로상 등 3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수 총장은 "충북도립대의 근원은 충북"이라며 "졸업생들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립대는 현재 신입생 정시 자율 모집을 진행 중이며 2025학년도 입학식은 3월 4일에 열릴 예정이다.
baek3413@newspim.com